
왜 헷갈릴까?
‘들르다’와 ‘들리다’는 발음이 비슷하지만 뜻은 완전히 다릅니다.
하나는 장소에 잠시 머무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소리나 장면이 전해지는 것입니다.
1. 들르다 — 어떤 곳에 잠시 거쳐 가다
- 집에 가는 길에 편의점에 잠깐 들렀다.
- 출근길에 카페에 들를 계획이다.
활용: 들러, 들르니, 들르면, 들렀다
2. 들리다 — ‘듣다’의 피동형 또는 ‘보이다·들어오다’
- 소리: 음악이 잘 들린다, 이름이 멀리서 들려 온다.
- 모습: 산이 멀리서 들린다(드물게 쓰임)
3. 구분 팁
- 장소에 잠깐 ‘가는’ 동작 → 들르다
- 소리나 장면이 전해지는 상태 → 들리다
틀리기 쉬운 예
- ❌ 집에 가다 친구 집에 들렸다 → ⭕ 집에 가다 친구 집에 들렀다
- ❌ 바람이 귓가에 들렸다 → ⭕ 바람이 귓가에 들렸다(피동, 맞음)
※ 이 경우는 ‘소리가 전해졌다’ 의미이므로 들리다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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