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하는 것은 있고, 존재하지 않는 것은 없다.”
파르메니데스(Parmenides, 기원전 515?~450?년)는 서양 형이상학의 아버지로 불리며, ‘존재’란 무엇인가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철학자입니다.
그는 감각보다는 이성, 변화보다는 존재의 항구성을 강조하며 플라톤과 전체 형이상학 사상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1. 존재와 진리
- “존재하는 것은 있고, 존재하지 않는 것은 없다.”
- “존재는 창조되지 않았고, 파괴될 수도 없다.”
- “존재는 하나이며, 연속적이고 불변한다.”
- “진리는 감각이 아니라 이성으로 인식된다.”
- “진정한 지식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 존재를 사유하는 데 있다.”
2. 감각과 오류
- “감각은 우리를 기만한다.”
- “보이는 것이 모두 진실은 아니다.”
- “변화는 환영이다. 존재는 움직이지 않는다.”
- “우리는 두 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 존재의 길 또는 비존재의 길.”
- “감각에 의존하면 진리를 놓치게 된다.”
3. 이성과 사유
-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은 존재한다는 것이다.”
- “생각과 존재는 하나다.”
- “오직 이성만이 존재의 진리를 인도할 수 있다.”
- “사유되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 “존재는 사유 속에만 온전히 나타난다.”
4. 변화와 부정
- “변화란 실재가 아니다.”
- “무(無)는 생각할 수 없기에 존재하지 않는다.”
- “탄생도, 소멸도 진정한 의미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 “다양성은 감각의 착각일 뿐, 존재는 오직 하나다.”
- “변화의 세계는 상상 속 허상일 뿐이다.”
5. 철학과 길
- “나는 두 길 앞에 섰다. 존재의 길과 비존재의 길.”
- “비존재의 길은 말할 수도, 생각할 수도 없다.”
- “진리는 단일하고 직선적인 길을 따른다.”
- “현상은 길이 아니다. 진리는 오직 존재에 있다.”
- “철학은 존재를 붙잡는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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