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자유롭기 때문에 착취당한다.
자기 자신을 착취하도록 방치하는 자유 속에서.”
한병철(韓炳喆, Byung-Chul Han)은 『피로사회』, 『투명사회』, 『심리정치』 등을 통해
현대 사회의 자기착취, 감정 노동, 과잉 소통과 감시 문화를 날카롭게 비판한 독일 거주 한국 철학자입니다.
그의 명언은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생산성과 투명성의 이름으로 사라지는 인간성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1. 피로사회와 자기착취
- “오늘날 우리는 더 이상 외부로부터 억압받지 않는다.
이제 우리는 스스로를 착취한다.” - “우리는 ‘할 수 있다’는 긍정성 속에서 무너진다.”
- “자유는 타인에 의한 억압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강요로 변했다.”
- “우리는 자기 자신을 ‘프로젝트’로 소비한다.”
- “지금은 ‘성공’이 자발적 자기 착취의 다른 이름이다.”
2. 투명성과 감시
- “투명성은 진실이 아니라 통제의 도구가 되었다.”
- “보이지 않는 것은 더 이상 허용되지 않는다.”
- “투명성은 신뢰를 대신하며, 신뢰를 파괴한다.”
- “우리는 서로를 감시하는 자발적 감시자다.”
- “모든 것이 드러나야 하는 세계에서, 인간은 사라진다.”
3. 소통과 디지털 피로
- “우리는 끊임없이 연결되어 있으나, 진짜 관계는 단절되었다.”
- “과잉 소통은 고독을 잃게 만들었다.”
- “침묵은 소통의 조건이 아니라, 소외의 징표로 여겨진다.”
- “모두가 말하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 “디지털 시대의 정보는 깊이가 없다. 단지 속도만 있다.”
4. 긍정성의 폭력
- “긍정성의 사회는 비판을 병리화한다.”
- “'할 수 있다’는 말은 때때로 무기다.”
- “우리는 항상 ‘좋아 보여야’ 하기 때문에, 진실을 말하지 못한다.”
- “부정의 감정은 억제되고, 피로는 미소 뒤에 숨는다.”
- “성실함이 아니라, 자신을 드러내는 능력이 평가된다.”
5. 인간성과 회복
- “인간은 사라지고, 사용자만 남았다.”
- “감정은 상품화되었고, 공감은 데이터화되었다.”
- “오늘날의 인간은 스스로의 통계에 중독되어 있다.”
- “우리는 다시 느리고 무용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
- “치유는 다시 타인의 고통에 머무는 것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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