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은지심은 인의의 시작이다.”
맹자(기원전 372~289년경)는 공자의 사상을 계승·발전시킨 유학자이자 정치철학자입니다.
그는 인간의 본성은 선하다(性善說)고 주장하며, 인의예지(仁義禮智)와 민본주의를 통해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한 내면의 힘과 외적 제도를 동시에 강조했습니다.
1. 성선설 – 인간 본성의 선함
-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착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 “측은지심은 인의의 시작이다.”
- “수오지심은 옳고 그름을 아는 힘이다.”
- “사양지심은 예의의 시작이다.”
- “인간은 선한 본성을 실현할 수 있을 때, 군자가 된다.”
2. 수양과 실천
- “진정한 힘은 마음을 다스리는 데 있다.”
- “대장부란, 하늘과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다.”
- “뜻을 세우고, 이를 지키는 자가 진짜다.”
- “수양은 자신을 속이지 않는 데서 시작된다.”
- “작은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것이 진짜 용기다.”
3. 정의와 정치
- “백성이 귀하고, 사직은 그 다음이며, 군주는 가장 낮다.”
- “백성을 잊은 정치는 정당성을 잃는다.”
- “백성을 위해 목숨을 걸 수 없는 자는 통치자가 아니다.”
- “정치는 백성의 먹고사는 문제에서 출발해야 한다.”
- “덕으로 다스리면 물이 낮은 곳으로 흐르듯 따르게 된다.”
4. 교육과 리더십
- “사람은 가르칠 수 있고, 배울 수 있다.”
- “군자는 사람을 알아보고 등용할 줄 안다.”
- “덕이 없고 권력만 있는 자는 오래 가지 못한다.”
- “지도자는 백성을 이끄는 모범이 되어야 한다.”
- “말보다 행동이 먼저인 리더가 참된 군자다.”
5. 인간과 책임
- “하늘은 하늘을 돕는 자를 돕는다.”
- “운명을 탓하기보다, 자신을 돌아보라.”
- “자신이 처한 자리를 부끄러워하지 마라. 다만 그곳에서 할 일을 다하라.”
- “사람은 고난 속에서 단련된다.”
- “길은 멀어도 뜻이 있으면 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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